[수도권]“보니 엠과 함께 추억의 디스코를”

  • 입력 2005년 7월 11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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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80년대 디스코 열풍을 몰고 왔던 혼성 4인조 그룹 ‘보니 엠’(사진)이 인천과 서울에서 15일과 22, 23일 내한공연을 갖는다.

최근 인천시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 그룹은 15일 오후 8시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추억의 보니 엠 70, 80 타임머신 콘서트’를 연다.

자메이카 출신 리드 보컬인 리즈 미첼과 마르시아 바레트, 서인도 출신 메지 윌리엄스와 바비 페럴 등 4인조가 ‘서니’ ‘리버스 오브 바빌론’ ‘대디 쿨’ ‘해피 송’ 등 히트곡을 선보인다.

서울 공연은 22, 23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이어진다. 관람료는 인천 3만∼7만 원, 서울 6만∼12만 원이다. 1588-7890, 1544-1555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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