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개 기관은 보성 4호, 5호, 7호, 10호 등 4 품종을 각각의 시험장에 심어 현지에 맞는 우수한 품종을 찾게 된다.
2007년 12월까지 차나무의 새순 발육도, 생육 및 수량 특성에 대한 조사를 벌이며 연구 결과를 공유할 계획.
제주지역의 경우 차 재배면적이 197ha로 전국 2308ha의 12%, 생산량은 531t으로 전국 2322t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국내 1인당 차 소비량은 1992년 10g에서 2003년 40g으로 늘었고 2011년에는 150g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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