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 법정관리 결정

  • 입력 2005년 7월 7일 03시 09분


코멘트
현주컴퓨터가 법정관리에 들어간다.

현주컴퓨터는 6일 수원지방법원 파산부로부터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법정관리인으로는 한솔LCD 감사로 활동한 이영민(53) 씨가 선임됐다.

현주컴퓨터 측은 “이번 법정관리 결정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영업활동도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