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어린이

  • 입력 2005년 7월 2일 0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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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정원사의 사계절(크리스티네 랑에 지음·해와나무)=할머니와 함께 정원을 가꾸게 된 주인공 안나와 미샤 남매를 통해 식물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정원을 가꾸어 볼 수 있도록 정원 가꾸기 계획표도 담았다(초등 1, 2학년). 7500원.

◇퍼시의 마법운동화(울프 스타르크 지음·서돌)=저자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쓴 동화. 낡은 운동화 한 켤레를 두고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사춘기 소년의 우정과 심리를 그렸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랜 상 수상작(초등 3, 4학년). 8500원.

◇준비 됐나요?(카렌 그라벨·제니퍼 그라벨 지음·책그릇)=사춘기에 접어드는 여자 아이들을 위한 생리와 성에 관한 이야기.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핑크색이 감도는 아기자기한 삽화를 곁들였다. 미국에서 10년간 꾸준히 나간 스테디셀러.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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