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화예술의 전당은 10년 만에 내한해 서울공연을 갖는 발레단이 5일, 6일 이틀 동안(오후 7시 반)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레퍼토리는 ‘마농’으로 관능적이며 아름다운 영국 고품격 정통 클래식 발레의 진수를 선보인다. 공연에는 대전에서 발레를 전공한 학생 17명이 엑스트라로 무대에 오른다.
입장료 VIP/20만, R/15만, S/12만, A/8만, B/5만, C/2만 원.042-610-2222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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