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5-30 03:242005년 5월 30일 0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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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케빈 김 조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복식 3회전에서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칠레의 ‘영웅 듀오’ 페르난도 곤살레스-니콜라스 마수 조에 0-2(2-6, 2-6)로 패했다. 이형택은 이번 대회 단식에서 2년 연속 32강에 올랐고 복식에서는 16강까지 진출해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을 올렸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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