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과거사 규명위 출범

  • 입력 2005년 5월 28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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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군 과거사위)’가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윤광웅(尹光雄) 국방부 장관은 이날 이해동(李海東)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7명과 군 위원 5명 등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군 의혹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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