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5-28 03:102005년 5월 28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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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웅(尹光雄) 국방부 장관은 이날 이해동(李海東)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7명과 군 위원 5명 등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군 의혹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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