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대미술 교과서展…27일부터 덕수궁미술관

  • 입력 2005년 5월 27일 03시 05분


코멘트
바실리 칸딘스키의 ‘두 개의 환경’
바실리 칸딘스키의 ‘두 개의 환경’
피카소, 칸딘스키, 몬드리안 등 20세기 현대미술 거장들의 대표작을 한데 모은 ‘원작으로 보는 현대미술 교과서―20세기로의 여행’전이 28일 서울 덕수궁미술관에서 개막됩니다. 동아일보사와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의 전시작품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소재 스테델리크미술관 소장품으로 현대미술 교과서를 장식하고 있는 20세기 대가들의 작품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미술 애호가와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관을 바랍니다.

▽전시기간=2005년 5월 28일∼8월 15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덕수궁미술관(지하철 시청역 1호선 3번 출구, 2호선 12번 출구)

▽입장료 △일반(만 19∼64세) 1만 원 △청소년 만 13∼18세 7000원, 만 7∼12세 5000원 △특별권 3000원(단체는 일반권 30명 이상, 청소년 및 특별권은 10명 이상이며 일반권과 청소년권은 2000원, 특별권은 1000원씩 할인)

▽문의=덕수궁미술관(02-2022-0600, 단체 문의는 02-2022-0660, www.deoksugung.com) 동아일보 문화사업팀(02-2020-0735, www.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