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문학상 김형영씨

  • 입력 2005년 5월 27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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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형영(61·사진) 씨가 26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가톨릭문학상(제8회)을 수상했다. 이 상은 가톨릭신문사가 제정했다. 수상작은 시집 ‘낮은 수평선’(문학과지성사). 월간 ‘착한 이웃’ 주간을 맡고 있는 김 씨는 ‘침묵의 무늬’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등 시집을 냈다.

권기태 기자 kk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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