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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말리다가…교사가 학생 앞니 부러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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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말리다가…교사가 학생 앞니 부러뜨려

입력 2005-05-23 03:13수정 2009-10-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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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사가 학생지도 과정에서 얼굴을 때리는 바람에 학생의 이가 부러져 학부모가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2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 반경 경남 창원시 모 고교에서 3학년 부장인 수학담당 A(43) 교사가 서로 싸우던 B(18) 군 등 학생 2명을 데리고 교무실로 가던 중 이들이 다시 몸싸움을 벌이자 말리는 과정에서 B 군의 얼굴을 때렸다. 이 때문에 B 군은 앞니 한 개가 부러지고 2개가 흔들려 다음 날 병원 치료를 받느라 등교를 하지 못했다.

B 군의 부모는 “A 교사가 구둣발로 입 주위를 찼다”며 법적인 처벌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교육청은 A 교사와 학교를 상대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창원=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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