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종합건설이 짓는 십정동 동암 재건축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547만 원으로 이번 동시분양에서 가장 싸다. 24.5평형 28가구와 28평형 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032-427-4196
이 회사는 주안동 삼성, 삼명연립을 재건축해 23∼33평형 38가구도 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510만∼600만 원. 032-866-0789
금호건설은 석남동에 32평형(A형) 133가구, 32평(B형) 164가구, 37평형 4가구, 43평형 53가구를 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682만∼690만 원이다. 032-437-0077
한화건설은 숭의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해 21∼31평형 124가구를 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594만 원. 032-817-8700. 고운주택건설은 남동구 만수동에 23, 30, 31평형 등 모두 40가구를 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600만 원대. 032-469-2344
대규모 물량으로는 금호와 이수건설이 부평구 산곡동 한양아파트 1단지를 재건축해 모두 68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6∼50평형을 선보이며 평당 분양가는 753만 원. 032-437-0077
인천 동시분양은 18일 무주택 및 1순위를 시작으로 청약접수를 시작하며 2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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