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한-일 어릿광대 누가 더 웃기나

  • 입력 2005년 5월 15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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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마임(www.clownmime.co.kr)이 한국과 일본의 어릿광대 공연팀을 초청해 유쾌한 웃음을 선보이는 84회 정기공연을 18∼21일 펼친다.

출연팀은 한국의 클라운마임협의회, 극단 마임과 일본의 엔터운풀스, 톰, 팀팀서비스 등이다.

이들은 18∼20일 오후 7시 반, 21일 오후 2시 반과 7시 반 ‘인천여성의 광장’ 공연장(인천 연수구 동춘동)과 인천도호부청사 야외무대(인천 남구 문학동)에서 공연한다.

공연팀은 말을 쓰지 않고 몸짓, 표정으로 광대극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일반 1만 원, 초중고생 5000원. 032-772-7361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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