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과 학생, 주민 등 250명이 행사장에 늘어서 가래떡 제조기에서 나오는 떡을 ‘25’ 모양으로 잇는다.
떡 제조에 사용되는 쌀은 구미 선산들에서 생산된 40kg 들이 20가마.
가래떡의 양쪽 끝을 최 총장과 김관용(金寬容) 구미시장이 잇는 순간 25주년을 축하하는 축포 25발과 함께 풍선 2500개가 하늘로 솟아오른다.
가래떡이 이어지는 동안에는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퓨전 관현악 등이 공연된다.
금오공대는 올 2월 10여년의 공사 끝에 신평동에서 양호동 캠퍼스(20만평)로 이전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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