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東아시아 공동체와 韓中日’ 싱크탱크 심포지엄

  • 입력 2005년 5월 11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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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는 일본 아사히신문사와 함께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일 싱크탱크 연례 심포지엄: 동아시아 공동체와 한중일’을 후원합니다.

본사 부설 21세기평화재단·평화연구소(PEACE21)와 아사히신문 아시아네트워크(AAN), 중국 현대국제관계연구원(CICIR)이 공동 주최하는 이 심포지엄에는 한국 중국 일본의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이 지역 주요 현안 중 하나인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 문제를 놓고 비공개로 깊이 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심포지엄 내용은 본보에 소개됩니다.

▽주제=‘동아시아 공동체와 한중일’-국면 타개의 새 방향 모색

▽일시=5월 14일(토) 오전 9시∼오후 4시

▽장소=베이징 CICIR제1회의실

▽연락처=02-361-1203 (PEACE21)

◇심포지엄 참가자

▽주제 발표

△한국=안충영(중앙대 교수·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김광억(서울대 교수·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

△중국=타오젠(陶堅·CICIR 부원장), 양보장(楊伯江·CICIR 일본연구소장)

△일본=데라시마 지쓰로(寺島實郞·와세다대 교수·일본종합연구소 이사장), 후카가와 유키코(深川由起子·도쿄대 대학원 교수)

▽자유 토론

△한국=남중구(PEACE21 소장), 배인준(동아일보 논설실장), 남궁곤(이화여대 교수), 한석희(연세대 교수) 등

△중국=추이리루(崔立如·CICIR 원장), 치바오량(戚保良·CICIR 한반도연구실 부주임) 등

△일본=공노명(孔魯明·AAN 회장·전 한국 외무부 장관), 와카미야 요시부미(若宮啓文·아사히신문 논설주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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