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미백 화장품 브랜드 ‘마무’

  • 입력 2005년 5월 11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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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 화장품 브랜드 ‘마무’는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하얗게 가꿀 수 있는 ‘마무 화이트 컨트롤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서울대 피부과 박경찬 교수팀이 개발한 미백 성분 ‘테레인’이 들어 있어 기미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매직 화이트 컨트롤’은 7개의 제품으로 구성 돼 있다.

알부틴 성분과 녹차, 파파야 추출물 등이 들어 있는 ‘멀티 이펙트 에멀젼’은 피부에 탄력을 주고, ‘화이트 이펙트 세럼’은 피부 잡티를 완화시켜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순수 비타민 C가 들어 있는 ‘프리미엄 비타세럼’은 미백 성분과 보습, 노화방지 성분이 들어 있다. 7종 세트가 40만 원 선. 상품 문의는 1588-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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