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사진속 어제와 오늘/인천우체국

  • 입력 2005년 5월 8일 2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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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우정국이 문을 열면서 국내에 근대식 우편제도가 도입됐다.인천우체사는 1985년 6월 중구 경동에 청사를 마련했고, 1889년 중구 내리로, 1924년 중구 항동6가 현재의 인천우체국 자리로 청사를 옮겼다.1930년경 항동6가 인천우체국 건물의 모습(위). 당시 유행하던 절충주의 양식을 단순화해 지었다. 지금도 우체국으로 사용되는 이 유서깊은 이 건물은 여전히 예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지만 건물 외장과 길거리 풍경은 다소 달라졌다. 이 건물은 인천광역시 지정문화재 제8호로 지정돼 있다.사진 제공 사진작가 최용백 씨, 인천 화도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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