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5-06 19:212005년 5월 6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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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와 가진 인터뷰에서 당내 소장파와 박사모의 갈등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일부에선 박사모가 아니라 당을 박살내는 박살모라는 지적도 있다”고 거칠게 공격했다.
고 의원은 “저를 포함한 소장파가 다 잘한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박사모 회원들이 보이고 있는 방향은 어떤 때는 해학과 풍자수준을 넘는 욕설이나 저질적인 문화도 존재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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