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J리그 안정환 조재진 나란히 1골

  • 입력 2005년 5월 4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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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29·요코하마 마리노스)과 조재진(23·시미즈 S펄스)이 나란히 J리그에서 골 폭죽을 터뜨렸다. 안정환과 조재진은 4일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일본프로축구 J리그 10차전 요코하마-시미즈전에 양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란히 선발 출전해 한 골씩 주고받는 ‘시소게임’을 펼쳤다. 요코하마와 시미즈는 1-1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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