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5-03 00:142005년 5월 3일 0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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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북한이 2002년 7월에 단행한 경제개혁의 영향으로 화폐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지폐 단위가 인플레를 따라 잡지 못하자 1만 원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새로 나오는 1만 원권은 빠르면 올여름부터 통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최고액권은 2003년에 발행된 5000원권이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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