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5-02 17:462005년 5월 2일 17시 4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에 따라 대상㈜은 8월부터 주당 0.6 대 0.4의 비율로 사업회사 대상㈜과 순수 지주회사 대상홀딩스㈜로 분할되고, 이 지주회사 밑으로 대상㈜, 대상사료㈜, 대상식품㈜, 대상정보기술㈜,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등 5개 자회사가 편입된다.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주주총회는 6월 17일 열린다.
대상 측은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책임경영체제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주회사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강운 기자 kwoon90@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