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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과 선물]선물 콕 찍어서 어디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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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과 선물]선물 콕 찍어서 어디서 살까?

입력 2005-05-01 17:40수정 2009-10-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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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스승의 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가정의 달 5월은 ‘선물의 달’이라고 불릴 만큼 기념일이 많다. 평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일일이 챙기자니 주머니 사정이 신경 쓰인다. 선물을 할 사람이 많다면 백화점,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등 유통업체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주요 유통업체들은 가정의 달 ‘특수(特需)’를 겨냥해 다양한 기획행사나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백화점에서 선물 사고 상품권 받자=주요 백화점들은 자사 카드로 물건을 살 경우 구매 금액의 7% 가량을 상품권으로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4∼15일 7개 점포에 서 상품권 행사를 열고 현대백화점 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최고 7만 원 어치의 상품권을 준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자사 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이나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난히 기념일이 많은 5월. 주요 유통업체들의 기획행사를 활용하면 선물을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다. 기획행사 가운데 어린 자녀를 위한 완구 기획전과 부모님를 위한 건강 효도 상품전이 눈여겨볼 만하다. 사진 제공 롯데마트

갤러리아 명품관은 갤러리아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21만 원권 상품권을 주는 행사를 4∼15일 벌인다.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들을 위한 기획전도 다양하다.

롯데백화점은 5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에서 ‘웰빙테마 상품전’을 열고 아동용 헬스 기구와 건강식품을 판다. 어린이를 위한 러닝머신과 헬스클럽용 자전거 등이 13만∼15만 원 선.

신세계백화점은 5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로봇의 원리를 설명해 주고 걸어 다니는 로봇을 전시하는 ‘교육용 로봇 시연회’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16∼21일 ‘사랑의 부부상품전’을 열고 부부십계명이 담긴 책자를 나눠 줄 예정이다.

▽할인점에서 실속 있는 선물을=주요 할인점들은 5월 한 달 동안 어린이용 완구와 효도상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5일까지 ‘어린이날 선물대잔치’를 열고 완구,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품목별로 20∼30% 싸게 판다.

최근 독도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애국심을 고취하는 완구들이 눈길을 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독도경비대 장난감이 2만9900원, 해신 장보고 세트가 3만1500원 선.

롯데마트는 디지털 가전과 건강식품 행사 등을 마련하고 행사 상품에 한해 전국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7일까지 롯데마트 고객만족센터에 신청하고 배달비 2000원을 내면 전국 어느 곳이나 상품을 배달해 준다.

홈플러스는 5월 한 달 동안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선물로 무난한 화장품 기획전을 마련했다. 피부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나 남자 선생님을 위한 남성용 제품이 1만∼5만원 선.

일부 상품은 여행용 세트를 주고 엔프라니, 애경, 시세이도 등은 구매 가격의 10%에 해당하는 브랜드상품권을 주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격할인행사 제품 보기=인터넷 쇼핑몰들도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상품전을 벌이고 있다. 단 인터넷 쇼핑몰에서 선물을 살 때는 최소 2, 3일의 배송 기간을 염두에 두고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

인터파크는 2일까지 ‘어린이날 신나는 상품전’을 열고 완구, 자전거, 게임, 아동 도서 등을 최고 75% 싸게 판다. 8일까지 열리는 ‘어버이날 건강용품 특가전’에서는 안마기, 찜질기 등을 최고 40% 정도 할인 판매한다. 카네이션 바구니와 나훈아, 인순이의 디너쇼 티켓, 효도 여행 상품도 마련돼 있다.

GS이숍은 4일까지 ‘GS이숍 어린이날’ 기획전을 열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267명에게 ‘적립금 10만원’, ‘영어로 말하는 사운드 북’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CJ몰은 어린이날을 겨냥해 핀토이 아동가구세트를 28만 원에, 바비운동화를 3만3000원 선에 내놓는 등 아동용품을 최고 40% 싸게 팔고 있다. 고마운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 구찌, 에트로 등 명품 제품도 최고25% 할인 판매한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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