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개外高 방과후 고액과외 조사

  • 입력 2005년 4월 29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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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내 6개 외국어고교를 대상으로 유학반 운영실태에 대한 전면 조사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서울시내 2개 외고가 유학반 학생들로부터 월 60만 원 이상 고액 수강료를 받고 ‘방과 후 특기적성 교육시간’을 활용해 가르친 것으로 드러나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나연 기자 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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