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27일]‘건빵선생과 별사탕’ 외

  • 입력 2005년 4월 26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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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선생과 별사탕<드라마·SBS 밤 9:55>

교사 신분증을 받은 보리는 기쁜 마음으로 현우에게 자랑한다. 저녁식사를 하던 보리는 “유진이 납치 되었다”는 태인의 전화를 받고 자리를 뜬다. 태인은 “연애하려고 선생님이 되었냐”고 비꼰다. 보리는 유진의 사채를 갚아주기 위해 동생 선재에게 돈을 빌리려 하지만 거절당한다.

◆환경스페셜-도시, 담을 허물다<다큐·KBS1 밤 10:00>

담을 허물고 있는 마을을 5개월 동안 관찰해 한국 도시 주거 환경의 자화상과 미래를 엿본다. 서울시에선 2003년부터 담을 허물어 녹지 공간과 주차 공간을 만들어 주는 ‘그린 파킹 2006’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1000여 가구가 담을 허물었다.

◆투자의 바른길 함께 가기<교양·한국경제TV 밤 10:00>

‘개인, 정석투자만이 살길’코너에서는 삼성증권 온라인지원팀 강상민 과장이 나와 세계적인 투자 명인 ‘워렌버핏’ ‘피터런치’ 등 투자비법을 소개한다. ‘당신의 계좌는 안전한가’코너에서는 의뢰인의 거래계좌를 투자성향과 위험도별, 보유기간별로 분석 진단한다.

◆희망릴레이 아름다운 세상<교양·MBC 오전 11:00>

첫 회. ‘희망릴레이-사랑의 밥심(心)’에서는 중증장애인 노모를 홀로 모시는 채은희 씨가 두 남매와 복지관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밥상을 준비한다. ‘희망 에세이-우리’에서는 고물상에서 일하며 공동체 대표로 활동하는 방글라데시 출신 하룬(34) 씨의 ‘나눔’ 실천 이야기를 전한다.

◆특별기획-바티칸<다큐·EBS 밤 10:00>

제 1편 ‘베네딕토 16세의 바티칸’. 오스트리아 ORF사가 지난해 제작 방송했던 프로그램. 당시 베네딕토 16세는 요제프 라칭커 추기경이었고 요한 바오로 2세의 ‘오른팔’이었다. 라칭거 추기경이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은 바티칸의 명소들을 직접 소개하고 가톨릭에 대한 의문들에 관해 직접 답한다.

◆황수관 박사의 웰빙 건강법<교양·헬스스카이TV 낮 12:20>

웰빙 라이프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생활 자세와 의식주 습관을 제시한다. 이 시간에는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과 건강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수면 리듬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매일 같은 시각에 잠자리에 들고, 수시로 조금씩 잠을 자는 것이 좋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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