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대상은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진정한 교육자를 찾아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 풍토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새로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는 김 교감을 비롯해 울산 교육과학연구원 노양주 연구사, 전남 광양제철중 안종진 교사, 충남 서산초등학교 김형순 교장, 경기 석정초등학교 이근택 교장, 서울 길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정혜손 원감이다.
시상식은 5월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씩이 주어진다.
홍성철 기자 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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