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신]‘한암 대종사 선양 수행학림 열어’ 외

  • 입력 2005년 4월 22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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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암 대종사 선양 수행학림 열어

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불교 조계종 초대 종정을 지낸 한암(漢岩·1876∼1951) 대종사 탄신일을 맞아 5월 5∼6일 ‘한암 대종사 선양 수행학림’을 연다. 무여 스님(축서사 선원장), 현해 스님(동국대 이사장), 정념 스님, 나우 스님(상원사 주지) 등이 지도 스님으로 나서 철야 수행을 지도한다. 033-332-6664∼5

‘ㅱ 자리축제’ 내일 서강대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김용태 신부)와 서울가톨릭장애인복지협의회(회장 조용호)는 24일 오전 11시 서강대에서 장애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ㅱ 자리축제-사랑으로 하나 되어’를 개최한다. 인기 개그맨 심현섭 씨의 사회로 탤런트 이동건 이자영 등 연예인, 정신지체인 밴드인 ‘소리울림’ 등이 출연한다. 02-776-1314

○통도사 ‘사람의 꽃!’ 들꽃축제

경남 양산 통도사는 22∼29일 무위선원 특별무대에서 ‘사람의 꽃! 인연의 꽃!’을 주제로 들꽃 축제를 벌인다. 24일 오후 4시 시노래 모임 나팔꽃 초청 콘서트, 25일 오후 6시 경성대 최은희 교수의 승무가 펼쳐진다.

○해인사 ‘화엄 만다라’ 공연

경남 합천 해인사는 5월 7일 오후 7시 음악가 임동창이 총연출하는 ‘화엄 만다라’를 펼친다. 밀린드 다테(인도 반수리), 투샨치앙(중국 비파), 마사야(일본 타악기), 판소리, 아쟁, 사물놀이, 전남대 합창단 등이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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