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올해 들어 3월 31일까지 주택사업에서만 총 1조970억 원을 수주해 1분기 수주액이 1조 원을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국 7개 지역에서 7000여 가구를 신규 수주한 것으로 올해 주택사업 수주 목표액인 2조4910억 원의 4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1만80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주택 토목 등 전 사업에 걸쳐 총 6조2048억 원의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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