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독도관광객에 기념카드 선물

  • 입력 2005년 4월 18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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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석기·金碩基)은 20일부터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기념카드를 현지에서 나눠준다.

이 카드의 앞면에는 ‘지구상에 다케시마는 없습니다. 우리땅 독도만 있을 뿐입니다’는 문구와 태극기, 경비대원들이 늠름하게 경계근무를 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고, 뒷면에는 ‘대한민국 동쪽 땅끝’ 표지석 사진 등이 실려 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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