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발전기금은 지난해 10월 제정된 ‘지역신문 발전지원 특별법’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2010년까지 국고지원금, 민간기부금 등을 재원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올해 기금 조성액 250억 원 가운데 62억 원은 지역 현안 공동 기획취재 사업(33억 원), 신문사업 전략 등 경영컨설팅(9억 원),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십 지원(10억 원), 프리랜서·전문가의 자문 및 지도(10억 원) 등에 투입된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