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탤런트 김미숙 SBS드라마 ‘여왕의 조건’ 출연

  • 입력 2005년 4월 17일 18시 50분


코멘트
탤런트 김미숙(46·사진)이 5월 9일 처음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여왕의 조건’에 주인공 오영주 역을 맡았다.

‘진주 목걸이’ 후속으로 방영되는 이 드라마의 줄거리는 가정 주부가 남편에게 버림받은 뒤 사업가로 성공한다는 것이다. 이 드라마에서 김미숙은 30대 중반의 활발하고 외향적인 커리어 우먼으로 등장한다.

김미숙은 최근 관객 500만명을 넘은 영화 ‘말아톤’에서 자폐아 초원(조승우)의 엄마 경숙 역으로 출연했으며 SBS 드라마 ‘토지’에서는 윤씨 부인으로 나왔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