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단신]‘봉사활동 도우미 200명 선발’ 외

  • 입력 2005년 4월 15일 18시 58분


코멘트
○봉사활동 도우미 200명 선발

개신교계 시민단체인 ‘기독교사회책임’이 지역활동가 200명을 선발해 풀뿌리 나눔공동체인 민간사회안전망운동에 나섰다.

기독교사회책임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나눔공동체를 향한 도전과 출발’ 행사를 갖고 전국에서 선발된 ‘나누미(지역활동가)’들에게 위촉장을 주고 활동방법을 교육했다.

기독교사회책임은 나누미들에게 매달 30만∼60만 원씩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이들은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주기철목사 순교 61주기 추모예배

일제강점기에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순교한 주기철(1897∼1944) 목사 순교 61주기 추모예배가 17일 오후 3시 반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산정현교회에서 열린다. 김명혁(서울 강변교회 담임) 목사가 설교를 맡고 이응삼(한국교회 순교자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목사가 추모사를 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