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金允起) 전 건설교통부 장관, 임승남(林勝男) 우림건설 회장, 오원택(吳元鐸)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이사장도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오후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명예졸업장 수여식에는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명예졸업장을 신청한 졸업생들은 전신 학교인 경기공업중학교, 경기공업고등학교, 경기공업고등전문학교, 경기공업전문학교, 경기공업전문대학, 경기공업개방대학 졸업생들과 6·25전쟁 중 학교를 다닌 1950∼1953년도 졸업자 126명도 포함됐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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