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씨 이프라 니만 콩쿠르 우승

  • 입력 2005년 4월 15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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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20·한국예술종합학교 4년·사진) 씨가 최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제10회 이프라 니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프라 니만 콩쿠르는 레바논 출신의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겸 바이올린 교육가 이프라 니만(1923∼2003)이 1987년 설립한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다.

유윤종 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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