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위원 15명 위촉

  • 입력 2005년 4월 14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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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14일 강지원(법률사무소 청지) 변호사 등 15명을 제6기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윤리위는 불법 정보를 심의하는 준사법적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법률적인 전문성을 높였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학계와 시민단체, 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로 구성됐다.

제6기 위원은 위원장으로 선임된 강 변호사를 비롯해 염주인 연합뉴스 멀티미디어본부 부본부장, 김덕현 여성변호사회 회장, 배금자 해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류지태 고려대 법학과 교수, 노규성 선문대 경영학부 교수, 최병대 한국청소년연맹이사, 임정희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지원센터 대표, 홍미희 한국IT여성기업협회 회장, 이영규 개인정보침해분쟁조정위 상임위원, 이규희 청소년재단 이사, 김유정 수원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종철 일신법무법인 변호사,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원장, 이건 서울YMCA 지식정보위원장 등이다.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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