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불량주부’ 실제 사연을 찾습니다

  • 입력 2005년 4월 12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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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주부’ 실제 사연을 찾습니다!

불경기로 실직 가장이 늘고 있는 요즘, SBS 코믹 드라마 <불량주부>가 안방극장에서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진한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는 일자리를 잃고 집에서 주부 역할을 하게 된 남편 구수한(손창민 분)과 바깥일을 시작한 아내 최미나(신애라 분)의 좌충우돌 생활상과 애환이 현실감 있게 와 닿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성동아>에서는 잠시 실직을 하여 집에서 주부 역할을 했거나, 현재 주부 역할을 하고 계신 남편들의 사연을 찾습니다.

남편 또는 아내가 직접 자신들의 사연을 간단히 적어 4월15일까지 이메일(honeypapa@donga.com)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사연은 <여성동아> 5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며, 채택되신 분께는 생활 · 육아용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02-361-0956(담당 최호열 기자)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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