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4-11 17:372005년 4월 11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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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채무계열에 새로 편입된 기업집단은 LG그룹에서 분리된 GS를 비롯해 STX, GM대우, 에쓰오일, 대림 등 5개이다. 지난해 주채무계열에 포함됐던 영풍은 올해 제외됐다.
주채무계열 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계열 주채권은행(기업집단 내 핵심 업체의 주채권은행)’이 약정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유도할 수 있다. 주채권은행은 여신 상황을 포함해 기업 정보를 종합 관리한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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