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어린이

  • 입력 2005년 4월 8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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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해줘!(나딘 브렝콤므 지음·바람의아이들)=하고 싶은 일을 엄마가 ‘안돼’라고 말하자 유치원생 안나는 밥을 먹여주는 일도, 잠자리 자장가를 불러주는 것도 모두 아빠한테 해달라며 엄마를 서운하게 한다. (4∼7세) 9000원.

◇꼬르륵 뿌웅, 뱃속이 야단났어요!(파멜라 힐 네틀턴 지음·애플트리태일즈)=음식의 역할과 소화 과정을 다뤘다. 입으로 들어간 음식물은 식도와 위, 작은창자를 거쳐 잘게 부서지며 이런 음식물을 통해 우리는 몸이 움직일 때 필요한 힘을 얻게 된다는 내용. (6세∼초등 1년) 8000원.

◇잼잼 아기놀이(박혜원 글 김경아 그림·세상모든책=짝짜꿍, 까꿍놀이 등 유아와 엄마가 함께하는 친숙한 놀이를 그림으로 보여준다. (0∼2세) 8500원.

옛날 옛적 부처가 사자였을 때(안드레아 리버스 지음·이룸)=부처의 전생 이야기를 통해 선행에 대해 다뤘다. 사자 토끼 딱따구리를 비롯해 다양한 동물로 태어났던 부처의 전생 등 동물 세계 이야기 19편이 실려 있다. (중학생)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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