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야외로 나가 땅 기운을 한껏 머금은 봄나물을 캘 수 있는 행사다. 장소는 야트막한 산기슭에 위치한 내서읍 감천리 감천초등학교 주변.
행사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12시 반까지 쑥이며 달래, 냉이 등을 캔 뒤 쑥국을 끓여 점심을 먹는다. 오후 1시 반부터는 주최 측의 도움을 받아 화전을 부치고 부침개를 굽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가족 당 5000원. gnsp.co.kr. 055-231-3924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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