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 레스피기 교향시 ‘로마의 소나무’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바리톤 더그 라브렉, 소프라노 엘리자베스 디 그라치아 협연으로 ‘사운드 오브 뮤직’ ‘마이 페어 레이디’ ‘오페라의 유령’ 등 뮤지컬 삽입곡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이 끝나면 야외 음악광장에서 불꽃놀이와 ‘소망카드 풍선 날리기’ 행사도 펼쳐진다. 4만∼10만원. 02-580-1300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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