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재통합론은 패배주의적 발상이다…＂

▽재통합론은 패배주의적 발상이다―민주당 강운태 사무총장, 21일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총선 전 재통합론’과 관련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며.

▽구직자들은 취업이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로 ‘나 자신’을 꼽았다―취업정보사이트 파인드잡의 한 관계자, 21일 구직자 1274명을 대상으로 ‘취업이 안 될 때 가장 원망하는 대상’을 물은 결과 ‘자기 자신의 실력이 모자라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1.4%(528명)로 가장 많았고 ‘실업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정부’(26.7%)가 뒤를 이었다며.

▽서울시민 4명 중 3명은 영어회화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 한 관계자, 21일 만 20세 이상 시민 1000명의 영어활용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2%가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영어회화를 못 한다’고 답한 반면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다’는 응답은 4.7%에 그쳤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입당은 ‘구정’ 이전이 좋다―열린우리당 의장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 21일 노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입당 시기는 당 의장 선출을 위한 창당대회가 끝난 뒤 국민이 대이동하는 시기여야 화제에 오를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