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도로는 공사장비 진입에 필요한 상패교 남북 방면 각 50m씩 통제되며 왕복 4차로 중 상·하행 각 1개 차로만 운행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상패교 옆에 임시 교량을 설치해 자전거와 오토바이, 보행자 통행은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 구간을 운행할 차량은 상패교 남단 1km 지점의 동광교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패교는 1965년 가설된 왕복 2차로 교량으로 낡은데다 강변도로가 왕복 4차로라 상습 병목 현상을 일으켜 이번에 재가설이 결정됐다. 문의 031-860-2426
동두천=이동영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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