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연맹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소비자단체들로 이뤄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5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브랜드 쌀 51종에 대해 외관과 맛 등에 대한 평가를 벌여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우수 브랜드로는 △5℃이온쌀(경남 김해시) △왕건이 탐낸 쌀(전남 나주시) △김포금쌀(경기 김포시) △둔포 갯벌추청쌀(충남 아산시) 등이 뽑혔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단체협의회가 농림부로부터 사업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 것으로 앞으로 매년 정례화될 예정이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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