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독립운동가 김상권선생

  • 입력 2003년 12월 3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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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김상권(金相權·사진) 선생이 3일 오전 4시10분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전북 순창 출신인 고인은 일제강점기 청년단체를 통해 독립의식을 고취하는 격려문을 교환하는 등 항일투쟁을 벌인 공로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영안실, 발인 5일 오전 10시,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3묘역. 02-478-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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