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담배 '디스 진' 3일 시판

  • 입력 2003년 10월 31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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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담배 ‘디스’의 세 번째 브랜드인 ‘디스 진’(사진)이 3일 선보인다.

KT&G는 31일 “순하면서도 깊고 풍부한 맛을 고수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갑당 1600원이며 개비당 타르는 7.5mg, 니코틴은 0.75mg이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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