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에이즈퇴치운동 中의사등 7명 막사이사이賞
더보기

에이즈퇴치운동 中의사등 7명 막사이사이賞

입력 2003-07-30 23:57수정 2009-09-28 19:50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2003년도 막사이사이상 수상자로 에이즈를 퇴치하기 위해 활발한 운동을 해온 중국인 활동가 겸 전직 산부인과 의사 등 7명이 선정됐다.

라몬 막사이사이상 재단은 30일 올해 수상자로 중국의 가오야오제 박사를 비롯해 필리핀 기자 셰일라 코로넬, 인도의 노동 운동가 샨사 신하, 일본인 의사 나카무라 테쓰, 동티모르의 진실화해위원장 아니세투 구테레스 로페스, 일본의 농업환경학자인 도야마 세이에이, 인도의 선거관리위원장 제임스 마이클 링도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가이야오제 박사는 중국의 에이즈 퇴치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인도의 신하씨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인도 남부의 어린이 노동자들을 위해 일한 공로로 지역사회 지도자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일본인 의사 나카무라씨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의료봉사단을 이끈 공로로 평화 및 국제이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필리핀 기자인 코로넬씨는 ‘필리핀조사저널리즘센터(PCIJ)’를 설립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언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막사이사이상은 1957년 항공기 사고로 숨진 막사이사이 전 필리핀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정부 공무원, 공공사업, 국제협조 증진, 지역사회 지도, 언론문화 등의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의 법륜 스님이 탈북자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평화 및 국제이해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마닐라=AP AFP 연합

김정안기자 credo@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