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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러 先物시장’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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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러 先物시장’ 백지화

입력 2003-07-30 19:13수정 2009-09-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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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의 요인 암살 등 주요 테러사건을 예측한다며 테러사건 인터넷 선물시장을 만들려던 미 국방부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전망이다. 존 워너 미 상원 군사위원장은 29일 육군 참모총장 인준 청문회를 갖던 중 선물시장 계획을 추진해온 책임자와 전화통화를 한 뒤 이 계획 중단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폴 울포위츠 국방부 부장관도 선물시장 개설 계획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 계획이 종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들(국방부 첨단연구조직)이 너무 앞서간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국방부 산하 첨단연구조직인 DARPA와 2개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마련한 ‘정책분석시장(PAM)’은 10월 1일부터 해외정부 전복, 지도자 암살 등을 선물상품화해 거래하게 함으로써 그 가격변화 등을 통해 가능성을 예측하려는 시도로 주목을 받았다. 워싱턴=AP 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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