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 문화 행사는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열렸던 한국 관련 행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부터의 음악’이라는 주제 아래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매일 한국 전통예술과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에는 첼리스트 정명화, 피아니스트 강충모 임종선 가야금 연주자 이종은, 가야금 4중주단 ‘사계’, 타악그룹 ‘푸리’,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 월드비전어린이합창단 등이 참여한다.
고미석기자 mskoh1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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