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같은 기간 수원 안산 김포 의정부 용인 남양주시 등 도내 거점 도시간 광역직행 또는 직행좌석버스 노선도 12개 신설하기로 했다. 도는 서울∼경기 광역직행버스 노선의 운행시간대 조정 및 신설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은 신도시와 대규모 택지개발지역간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광역직행버스 노선을 대폭 증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도내에는 분당 일산 평촌 및 산본과 서울을 연결하는 4개 광역버스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수원=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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