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3년 7월 25일 19시 06분


코멘트
■ 서창동 택지개발사업 12월 착공

경기 시흥시는 관내 8개 약수터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4곳이 마시는 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물왕동 목감, 신천동 계란마을, 하중동 산신약수터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옥구동 약수터에서는 불소가 기준치(1.5mg/L 이하)보다 높은 4.2mg/L가 나왔다. 시는 이 약수터에 이용 금지 안내문을 부착하는 한편 재검사를 통해 폐쇄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인천시 도시개발공사는 남동구 서창동에 있는 서창지구 택지개발사업을 12월 착공한다. 도시개발공사는 9월부터 서창동 일대 1만5119평의 부지에 대한 보상을 실시하고 공사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서창지구에는 아파트 1개 단지(565가구)와 단독주택 1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07년 5월.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