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사장 고석만씨

고석만(高錫晩·55·KTV 대표.사진) 국정홍보처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 소장이 22일 열린 방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임 EBS 사장에 선임됐다.

고 신임 사장은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나와MBC PD와 TV제작국 부국장, SBS 드라마 제작위원, 드림서치 대표, 한국TV프로그램제작사협회 이사, 대통령비서실 국내언론총괄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