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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앞둔 용인 동백지구 업체마다 홍보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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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앞둔 용인 동백지구 업체마다 홍보경쟁 치열

입력 2003-07-22 17:36수정 2009-10-0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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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동백지구에서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건설회사의 단지 차별화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는 아파트 분양시장이 침체를 보이는 가운데 11개 회사가 올 하반기 들어 최대 물량인 8890가구를 동시분양 방식으로 공급하기 때문. 25일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도 대부분 성남시 분당구에 몰려 있어 단지별로 장단점이 확연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신탁은 ‘동백지구 최대 규모’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토지신탁이 짓는 아파트 ‘코아루’는 5개 블록 36개동 2107가구 규모로 전체 물량의 24%에 이른다.

동일토건은 환경시범도시로 조성되는 동백지구의 특징을 살려 ‘동일 하이빌’을 ‘환경친화적 단지’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지상 공간에 차로를 없애고 단지 안에 실개천과 유실수 공원, 과수원 등이 들어선다. 입주자에게는 텃밭을 제공할 예정.

신영은 자사가 짓는 ‘동백 프로방스’가 동백지구의 가장 중심부에 있는 데다 단지를 부채꼴 모양으로 배치해 모든 가구에서 근린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또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설계하며 거실과 침실 3개가 나란히 배치되는 4베이 평면을 채택할 계획.

한라건설도 단지 곳곳에 물고기와 수초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학습원을 조성하고 어린이와 유아 놀이터를 분리해 성장단계에 맞는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단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동시분양 주간사인 한라건설에 따르면 25일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회사는 계룡건설과 대원, 동보주택건설 등 9개 업체로 이르면 30일부터 청약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영과 현진에버빌은 다음달 1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6일부터 청약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대상자는 용인시와 수도권 거주자이며 순위별로 용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공급량의 30%를 우선 배정한다.

경기 용인시 동백지구 분양 현황
모델하우스 오픈 일정회사평형가구수전화(031)
1차(25일)계룡건설30, 34567714-2552
대원42, 50432719-1661
동보주택건설33, 44481716-0114
동일토건34, 43743712-0009
모아건설
모아주택산업
24*1,174719-4655
서해종합건설33, 461,582718-8855
한라건설33, 46894717-4448
한국토지신탁29∼462,107714-3800
2차
(8월 1일)
신영38∼59590714-4566
현진에버빌39, 46, 56320716-9977
*는 임대 아파트, 1·2차 구분은 건설회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음. 자료:각 회사

차지완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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